제주 용눈이 오름 여행

화산섬 제주에는 총 368개의 오름이 있다. 만약 하루에 한개씩 방문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난 제주에 그렇게 많은 오름이 있는 줄 몰랐다. 11월 제주의 수많은 오름들은 억새물결로 가득차다. 

🔗제주 용눈이 오름

새별오름, 산굼부리가 대표적인 억새축제지이다. 오늘 올라갈 오름은 용눈이오름이다. 수많은 오름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여행객이 찾는 대표적인 오름이다. 


=

제주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기생화산구라고한다. 경사가 낮은 반면에 넓은 분화구를 볼 수 있다는점이 특이하다. 해발 247미터로 오르막길에 그리 힘들지 않는다. 

🔗제주 용눈이 오름

왜 오름이름을 용눈이라고 했을까? 그 이유는 산등성이 마다 왕릉같은 새끼 봉우리가 봉긋봉긋하고 오름의 생김새가 오름이 놀고 있는 모습이라는 데서 용논이 또는 용이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용눈이라고 불려졌다고한다. 솔직히말해서 돗통 모르겠다. 어디가 용의 누워있는 모습인지 말이다. 



맞은편에 보이는 오름은 상당히 힘들어보인다. 저곳이 다랑쉬오름이다. 예전 한 번 올라갔다가 2~3일을 앓았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다. 다시가고 싶지 않는 오름이다.

🔗제주 용눈이 오름 / 소요시간

용눈이오름 정상은 금방이다. 쉬지않고 올라간다면 10분이면 올라간다. 하지만 분화구와 워낙 넓기 때문에 한바퀴를 둘러보면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경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는 곳이다.



넓은 초원 그리고 대지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오름이다. 제주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아름다운 오름이라고한다. 내가 생각해도 맞다. 

🔗제주 용눈이 오름

보다 더 편한 용눈이오름 여행을 하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면 된다. 부모님 또는 어린아이와 왔을 때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용시간 :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동절기) 

오전 9시~오후5시30분까지(하절기) / 30분마다 운행된다.

이용요금 : 4인승 48,000원 / 3인승 40,000 40,000원 / 2인승 30,000원

소용시간 : 30~1시간

🔗제주 용눈이 오름 / 레일바이크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를 타면 좋은 점은 초원위에 있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소, 말 등을 볼 수 있으며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탔던 곳으로 오면 미니 동물농장이 있다. 



이곳에서 양, 토끼, 닭, 흑염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꼬마친구들에게는 좋은 체험학습의 현장이 될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를 타고나서 다시 용눈이오름을 갔다.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주 용눈이 오름 

드넓은 초원덩어리 용눈이오름 마치 스위프 알프스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연인 또는 온가족의 소통, 힐링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경사가 매우낮아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수많은 제주 오름중에서 가장 편한 곳을 찾는다면 용눈이오름으로 오면된다. 산책로도 워낙 잘되어 있어 송악산 둘레길과 더불어 걷기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